황성동 새마을부녀회 환경정비활동 펼쳐

최진열 기자 / 2024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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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동 자생단체인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지난 9일 황성동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일회용품, 담배꽁초, 캔 등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황성동 거리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사진>

안원숙 황성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기적으로 황성동의 깨끗한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힘써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환경정비활동이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황성동은 1월부터 지역 내 12개 자생단체와 통장협의회 및 주민들과 함께 ‘2024 플로깅빌리지 황성’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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