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 ‘총력’

경주신문 기자 / 2024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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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는 지난 28일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가졌다. <사진>
안강전통시장 아케이드에서 열린 공동체치안 활동은 안강읍 주민을 대상으로 북경주행정복지센터, 안강공설시장 상인회, 동국대 간호학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은 유관기관과 협업해 치안현장을 찾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하는 종합치안서비스로, 매월 실시하고 있다.

이날은 경주시 건강증진과 치매안심팀과 함께 치매노인 실종 배회모의훈련과 홍보부스 운영, 어르신들을 위한 지문등록과 보이스피싱 예방에 중점을 두고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 무단횡단 및 교통안전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박봉수 경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해 사회적 약자 중심의 치안서비스로 지역주민의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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