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광고사 박성범 대표, 50만원 기탁

엄태권 기자 / 2024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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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오동에 위치한 우리광고사의 박성범 대표가 꾸준히 지역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 대표는 지난 10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황오동 청년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경주시청년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독거노인 가정 반찬 배달, 청소년 세대 외식쿠폰 지원, 안경지원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광고사 박성범 대표는 “이웃에 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더 큰 보람과 행복한 마음을 갖는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미리 황오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변함없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박성범 대표의 마음을 잘 전달하고, 행복한 황오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광고사 박성범 대표는 2022년 태풍피해성금 100만원, 2023년 가정의달성금 50만원 및 불우이웃성금 50만원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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