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에코플레이 로드’ 15만명 다녀갔다

오선아 기자 / 2024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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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에코플레이 로드’에 누적 입장객 15만명이 찾으며 막을 내렸다.
경주시는 지난달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대릉원 돌담길에서 ‘2024 경주 에코플레이 로드’를 개최했다. 시는 행사 기간 시설물 설치와 공연 무대 마련, 입장객 안전을 위해 이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했다. <사진>

돌담길에 도예 및 화훼 수제품 만들기 행사와 봄꽃에 어울리는 케이팝 커버댄스, 비보잉 등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했다.

시는 행사 기간 사고에 대비해 대릉원 동문, 숙영식당 옆길, 첨성대 방향 안내소 옆길 등을 대피로로 활용하는 매뉴얼을 수립·시행해 안전한 행사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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