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감포장학회 대학생 7명에 장학금 수여
1988년 설립 후 36년간 장학사업 펼쳐
이필혁 기자 / 2024년 03월 07일
|
공유 / URL복사 |
(재)감포장학회는 지난 2일 제15회 정기총회를 열고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사진>
이날 감포지역 초등·중등학교 출신 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 7명(일반 6명, 특별 1명)을 선발해 각 100만원씩 모두 7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하원 이사장은 “고향을 떠나서도 여전히 감포에 대한 애향심을 가진 출향인들과 꿋꿋이 내 고향 감포를 지키며 후학양성이 곧 고향의 발전이라는 생각에 뜻을 모아준 감포장학회 회원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재)감포장학회는 감포읍 소재 국제통상마이스고등학교의 우수한 인재 영입과 학업에 진보를 보인 입학생 및 재학생들에게 최근 4년간 1억1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감포지역 초등·중등학교 출신 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 7명(일반 6명, 특별 1명)을 선발해 각 100만원씩 모두 7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하원 이사장은 “고향을 떠나서도 여전히 감포에 대한 애향심을 가진 출향인들과 꿋꿋이 내 고향 감포를 지키며 후학양성이 곧 고향의 발전이라는 생각에 뜻을 모아준 감포장학회 회원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재)감포장학회는 감포읍 소재 국제통상마이스고등학교의 우수한 인재 영입과 학업에 진보를 보인 입학생 및 재학생들에게 최근 4년간 1억1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도 입학생 장학금으로 800만원을 편성했다. 또 감포초·중학교 장학사업과 함께 저소득층의 학습지원 등 감포지역 내 교육기관과 연계해 올해 모두 2716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감포장학회는 지난 1988년 설립돼 2009년 재단법인으로 승격했으며, 현재까지 36년간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과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감포장학회는 지난 1988년 설립돼 2009년 재단법인으로 승격했으며, 현재까지 36년간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과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