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치안현장 찾아 소통 행보 나서

박봉수 경주경찰서장, 경찰 역할 중요성 강조

이상욱 기자 / 2024년 0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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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일 취임한 박봉수 경주경찰서장이 치안현장을 찾아 직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사진>

박 서장은 20일부터 지역 치안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파출소를 매일 방문해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박 서장의 격의 없는 치안현장 방문 행보에 일선 직원들은 조직의 일원으로서 더 큰 연대감을 느끼고, 각자 지역 치안 책임자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박 서장은 “대민 접점에 있는 지역 경찰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건의·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더욱 일할 맛이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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