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어르신 위한 ‘정(情)든꾸러미’ 선물 지원

한전원자력연료(주)경주지사

이재욱 기자 / 2024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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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주)경주지사는 최근 경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

경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후원금으로 명절 선물(떡국 떡, 계란, 만두, 사골곰탕, 도시락 김, 식혜)을 구입해 지원했다.

경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떡국을 끓여 먹기 간편한 재료들로 구성해 ‘정(情)든꾸러미’를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정(情)든꾸러미’사업은 명절을 맞이해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선물을 전달하고 새해 인사와 안부를 나누며 가족, 이웃과의 왕래가 뜸해진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통한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진행됐다.

송오빈 지사장은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인사를 전했다.

김경태 소장은 “누구나 명절에 사람들을 만나며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고 싶을 것이다. 한전원자력연료의 지역사회복지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주)경주지사는 지역 내 경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후원물품, 생필품후원과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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