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문 여는 경주 병원·약국은?

9~12일까지 병·의원·한의원 26곳, 약국 43곳 운영

이상욱 기자 / 2024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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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동안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경주지역 20여 곳의 의료기관과 40여곳의 약국이 문을 연다.
경주시보건소는 설 연휴인 9일부터 12일까지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이 기간 문을 여는 곳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동국대 경주병원, 계명대 경주동산병원을 포함해 병의원 24곳 및 한의원 2곳과 휴일지킴이약국 43곳이다.
이외에도 인근 편의점 등 280여 곳에서 해열제와 진통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다.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은 경주시청(www.gyeongju.go.kr) 및 경주시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응급의료포털 및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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