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읍면동장 회의서 시민복지행정 만전 당부

이필혁 기자 / 2024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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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시장은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해 첫 읍면동장 회의를 갖고 올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시민복지 행정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 숙원사업과 직소민원 등 구석구석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해결로 신뢰하는 현장행정을 주문했다.

또 다가오는 설 명절과 동절기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돌봄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사랑의 손길이 갈 수 있도록 정이 넘치는 복지행정도 당부했다.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2년 연속 1등급 획득에 노력해 준 점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외부청렴도에 비해 내부 청렴도가 낮게 나타난 것은 인사, 업무, 내부결속 결여 등 여러 이유가 있는 만큼 청렴행정을 강조했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예찰과 예방홍보에 만전을 주문했다.

끝으로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환경정비 등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며, 시민이 행복한 시정구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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