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 독도사랑 버스킹 공연

22일 오후 5시 경주문화관1918 광장서

오선아 기자 / 2023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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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독도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5시 경주문화관1918 광장에서 ‘독도사랑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

이번 버스킹은 ‘찬란한 대한의 땅, 독도’를 주제로 음악을 통해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도 응원한다.

연주곡은 ‘독도는 우리 땅’을 비롯해 ‘홀로 아리랑’,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Butterfly(국가대표ost)’ 등이다. 버스킹 공연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지역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음악으로 실천하는 독도 사랑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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