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대구경북도민회, APEC 정상회의는 경주가 최적지

이필혁 기자 / 2023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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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출신의 향우인들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의 최적지로 경주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사진>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는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재경 대구·경북인 체육대회’에서 5000여명의 향우인들과 대규모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퍼포먼스를 통해 적극적인 경주 유치 지지 의사를 전했다. 또 100만 서명운동에도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정상회의가 경주서 열린다면 그 혜택이 대구, 경북 전체로 확산될 것은 분명한 일로 100만 서명운동을 비롯한 유치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양재곤 대구경북시도민회장은 “전국의 향우인들이 최일선에서 유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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