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스포츠 관광 활성화 연착륙

이상욱 기자 / 2023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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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대 복싱부 선수단 35명이 하계 전지훈련을 위해 경주를 찾았다. <사진>
이는 지난 2020년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한국체대 간 맺은 스포츠-관광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한국체대 복싱부 선수단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경주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주간 진행되는 전지훈련은 휴식이 있는 주말에는 경주 관광 등 무더운 여름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더위를 극복하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전지훈련이 선수들의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상북도의 아름다운 관광지도 둘러보면서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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