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휴카드 사용적립금 1억2000여만원 전달 받아

경주시, 시민복지 및 편익증진사업에 활용

엄태권 기자 / 2023년 03월 16일
공유 / URL복사

↑↑ 지난 1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주낙영 시장과 조현철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장(우)이 신용카드 사용적립금 전달식을 가졌다.

경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로부터 지난해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2525만6510원을 전달 받았다.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시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및 공무원복지카드 등의 제휴카드 사용금액의 일정액이 기금으로 적립된 것이다.


시는 NH농협은행과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한 금액을 다음연도 적립기금으로 전달해 세원(세외수입)으로 활용하고 있다.


시는 지출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각 부서 및 보조사업자 교육으로 신용카드 사용을 권장해 왔으며, 특히 소액 물품구입 등 소모성 경비지출에도 신용카드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