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최강자는 용황초

경주신문 기자 / 2021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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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황초 탁구부 차예림 학생이 지난 13, 14일 열린 제58회 경북도 학생체육대회 탁구 여자초등부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지난 13일 시작된 제58회 경북도 학생체육대회 탁구 여자초등부 경기는 용황초 5명, 안강제일초 5명, 영천포은초 1명, 영천중앙초 1명의 학생이 출전했다. 용황초는 차예림(5년) 1위, 이수연(5년) 2위, 이유빈(4년) 3위, 유선우(5년) 6위, 류연희(4년) 8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최희송 교장은 “제58회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 탁구 여자초등부 경기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용황초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기량을 갈고 닦아서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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