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황초(교장 최희송) 탁구부가 지난달 25일 개최된 제5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 경기에서 3위를 차지했다. <사진>
용황초 탁구부는 16강에서 서울이문초, 8강에서 영천 포은초에 승리하여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 경기에서 논산중앙초에 치열한 접전 끝에 3대 1로 패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희송 교장은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열심히 기량을 갈고 닦아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