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현꽃예술원,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고 싶습니다

이재욱 기자 / 2021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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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미현꽃예술원 권미현 대표,

권미현꽃예술원 권미현 대표는 자원봉사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을 보고 그들을 위해서 보답하고자 가맹점을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10년전 즈음 일겁니다. 재능기부를 다니다가 장애인들의 행사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자원봉사자들을 보고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재능기부와는 다르게 현장에서 궂은일을 싫은 내색 없이 맡아 하는 자원봉사자들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지금은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대우가 많이 달라졌지만 과거에만 해도 자원봉사자들에게 함부로 대하는 일이 많았어요.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그들을 그렇게 홀대하는 모습을 보고서 ‘아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저 사람들은 어떤 고결한 정신을 가지고 자신들을 저렇게 막대하는데 자원봉사를 다니는 걸까?’라는 의문이 들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 자원봉사자들에게 제가 도움이 되고 싶었고,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생활 꽃꽂이를 교육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자원봉사자할인가맹점 권유를 받았고 아주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권미현꽃예술원은 화랑로 61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증을 제시하면 카드 5%, 현금 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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