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애니카랜드 동천점, 자원봉사자 아내의 권유로 시작했습니다

이재욱 기자 / 2021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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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애니카랜드 동천점은 지역에서 가장 먼저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협약을 맺은 업체다. 자원봉사를 다니는 아내의 권유로 할인가맹점을 시작하게 됐다는 조인권 대표.

조 대표의 아내 이숙경 씨는 본지가 주관한 2017년 경주시민상 봉사부문 수상자로 20년을 넘게 지역을 위해 자원봉사를 다니는 열혈 자원봉사자다. 그런 아내의 권유로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시작하게 된지도 벌써 7년차.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많지는 않지만 작은 혜택을 줄 수 있어 즐겁다고 한다.

“아내의 권유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사실 자원봉사에 대해 관심도 없었는데, 열심히 봉사를 다니는 아내의 모습이 자랑스럽기도 했고, 그런 아내의 권유로 고민하지 않고 흔쾌히 하겠다고 했습니다”,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을 시작한지도 벌써 7년차입니다. 직접 봉사를 다니기는 힘들어도 지역을 위해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삼성애니카랜드 동천점은 탈해로 58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카드를 제시하면 공임의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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