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30주년 축하메세지-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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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성장, 발전에 많은 도움 주시길 기대합니다
"경주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그동안 지역발전과 지역민들의 이익 대변을 위해 노력해주신 경주신문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주신문은 경주지역의 대표 언론으로서 무려 30년 동안 지역의 경제, 정치, 문화 등 다양한 뉴스를 신속하고 깊이 있게 전달해왔습니다. 특히, 지역의 동향과 차별화된 정보들을 보도하며 이슈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성장,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 수력, 양수 발전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국내 최대 발전회사이자 경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역기업입니다. 또한 ‘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재도약’이라는 목표 아래 신재생, 해외사업 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구성원 간 소통·공감 및 화합을 바탕으로 일하는 직원이 대우 받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안전하고 투명한 원전 건설과 운영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역과 함께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는 한국수력원자력에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경주신문>도 창간을 맞아 높이 도약해 독자 여러분으로부터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경주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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