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엄마·아빠들의 행복한 휴식 ‘힐링프로젝트’

월성본부, 자녀 돌봄 프로그램 ‘해피! 한수원’ 시행

이상욱 기자 / 2019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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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는 10일, 11일 양일간 경주시 엄마, 아빠의 휴식을 위한 자녀돌봄 프로그램 ‘해피! 한수원’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만 4세부터 7세까지 유아 150 여명이 참여해 경주시내 대형 키즈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전문 강사들에 의한 자녀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안 ‘해피! 한수원’ 행사를 신청한 부모들은 육아고충에서 벗어나 본인만의 시간을 가졌다.

노기경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사랑스러운 자녀들과의 시간도 중요하지만 육아로 고생하는 부모들의 개인적인 시간도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경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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