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 2019년 제2차 소통위원회 열어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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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15일 2019년도 제2차 월성원전본부 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조직된 월성원전 소통위원회는 위원장인 노기경 본부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3명과 지역위원 13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회의는 경주YMCA 이광오 이사장을 비롯한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으로 위촉된 유석주 동국대 교수의 소개로 시작해, 정부의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전반에 대하여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기경 본부장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소통위원회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월성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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