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농업기술센터 농지 등 토양검정업무 재개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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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한 달 간 토양분석실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업무를 재개했다. 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대상 농지 4~5곳에서 지표면 식물의 잎이나 줄기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작물 뿌리가 분포하는 약15cm깊이(과수일 경우 30~40cm)까지의 토양을 균일한 부피로 채취한 뒤 혼합해 500g정도를 깨끗한 봉투에 담아 센터 토양분석실에 검정을 의뢰하면 된다.

토양검정업무와 관련해 문의사항은 농업기술과 시험연구팀(779-869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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