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오는 15일까지 청원경찰 18명 공채

12일까지 지역주민 확인받아 접수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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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오는 15일까지 청원경찰을 공개 채용한다.

선발 예정인원은 총 18명이다.

일반전형이 15명, 시간선택제 일반전형 2명, 시간선택제 경력단절여성 전형 1명 등이다.

지원서 접수는 3일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며, 지역주민 확인은 3일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지역주민 확인 및 지원서 접수는 한수원 홈페이지(www.khnp.co.kr/RECU_NEW)에서 가능하며, 지역주민 확인을 받은 자에 한해 지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필기시험, 인성검사, 심리건강진단, 체력검사 등 1차 전형은 20일 실시하며, 2차 면접 전형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체검사는 28일이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신원조회 후인 6월말 이뤄진다.

합격자는 수습기간(인재개발원 입교 후 3개월) 종료와 동시에 적격여부 판정 후 정규직원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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