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동경주지역 출산가정 육아용품 지원

올해 출생 신고한 가정에 50만원 상당 물품 전달

이상욱 기자 / 2019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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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동경주지역에 거주하면서 올해 신생아를 출산한 가정에 5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지원한다.
지난해는 동경주지역 17개 가정에 100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 출생신고처에서 월성원자력 육아용품 신청서를 작성(개인정보이용 동의 포함)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접수 후 전입신고일, 출생신고일 등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신청 가정으로 육아용품을 전달한다.

신청자격은 동경주 3개 읍면에 거주하면서 2019년 출생 신고한 가정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소급적용이 가능하다.

월성원자력은 저출산시대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부응하고, 동경주지역에 태어난 신생아와 가정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 사업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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