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면 한우연구회, 현곡면과 축산업 발전위해 노력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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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면 한우연구회(회장 김현룡) 정기총회가 지난 19일 현곡면 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신태윤 현곡면장, 이종권 현곡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성과를 뒤돌아보고 한우 사육의 새로운 정보를 교환하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

신태윤 면장은 “작년 한 해 동안 현곡면과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한 노고에 대해 감사하다”며 “구제역 예방 및 경주시정에 대한 협조와 지역사회를 위해 도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현곡면은 213여 축산농가에서 5500여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으며, 고품질 우수 한우를 생산해 경주 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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