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 산업단지 유휴지 활용 쉼터 조성

기업지원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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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감도>


경주시가 기업 지원의 일환으로 외동 문산지구 산업단지 인접 유휴지를 활용해 기업인들의 쉼터 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현재 각종 쓰레기더미와 잡초로 방치된 외동읍 문산리 우박대교에서 문산지구 산업단지로 이어지는 도로변 일대를 정비해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쉼터(정자 1동), 공단안내 입간판 및 현수막 걸이대, 조경 및 산책로, 주차 공간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인근 120여개 기업체, 1800여명의 종사자들이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바꿔 가시적인 효과를 높이고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도 함께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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