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원 라 선거구(외동,불국)- 박진만 후보(기호8·무소속)

청년의 감각과 열정으로 안전한 마을 만들겠다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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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저는 우리 지역의 주민들이 살기 좋은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출마하였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공장이 늘어나고 도로는 많이 닦였지만 정작 우리 지역 주민들이 살기에는 위험한 동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걸어 다닐 인도가 없어 도로가로 걸어가다 차에 치여 죽는 사고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 지역은 토함산, 불국사, 석굴암, 치술령, 망부석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이 있는 곳입니다. 허나 관광객들이 주말에만 붐비고 평일에는 텅 빈 수준입니다. 우리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는 산책길 10코스를 만들어 관광객들이 열흘 정도 머물고 가는 지역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산책길은 지역 주민들에게는 안전한 인도가 되고 휴식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청년의 감각과 열정으로 주민들이 살기 좋은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겠습니다.

-주요공약
주민이 살기 좋은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겠습니다-동해남부선 폐선로 예정 부지를 공원형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 건설 추진, 제주도 올레길처럼 우리 동네 산책길 10코스 우선 개발추진(불국동 6코스, 외동읍 4코스)/대중교통 이용이 편한 마을을 만들겠습니다-벽지 마을에 100원 택시 도입 추진, 좌석 시내버스 요금을 1300원으로 인하 추진/청렴하고 유능한 시의원이 되겠습니다-불필요한 세금 낭비를 감시하고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시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시정을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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