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원 라 선거구(외동,불국)- 이동협 후보(기호2-가/자유한국당)

외동·불국 지역의 해결사 되겠다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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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제가 출마를 결심한 것은 어떤 어려움이든 척척 풀어내는 경주 ‘외동읍과 불국동 지역의 해결사’가 되기 위해서 입니다.

뚝심과 의리로 한발 한발 걸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이 한 몸 던지는 것으로 저에게 주어진 소명을 다할 것입니다.

저 자신보다 지역주민들과 더 불어 함께 행복을 나누고 지역의 미래와 주민의 복지증진에 미약하지만 힘이 되는 당당한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경주에서 남경주지역 특히 불국동지역은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불국동지역은 고도제한을 받아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서울은 경복궁 앞에 고층빌딩이 가능하고 경주 특히 불국동지역은 왜 안 된다는 것입니까? 또한 현재 원전관련법은 30년 이상된 법입니다. 만약에 원자력 방사성 폐기물이나 월성원전에 문제가 생긴다면 불국, 외동지역의 피해가 클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가 예상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문제 제기를 한 사람이 없습니다. 불국, 외동지역 여러분들께서 저를 시의원으로 당선 시켜주신다면 그에 대한 확실한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자세로 지역민들을 향해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찾아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소외된 불국, 외동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몇 가지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 불국동 지역의 고도제한 문제해결과 진현동 상가, 숙박시설지구 테마거리조성, 둘째. 외동읍과 불국동지역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스마트 농업 활성화로 젊은 층이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 셋째. 중소상인, 서민과 농민, 노인과 장애인, 노동자와 기업인, 모두 더 불어 함께 행복하게 살기 좋은 불국, 외동을 위해 시의원이라는 기득권에 안주하는 잘못된 관행을 넘어 저만의 소신과 강단으로 정정당당하게 일하는 진짜 큰 일꾼이 되겠습니다.

오로지 경주만을 위해, 오로지 외동과 불국동을 위해 힘차게 전진할 것입니다! 불국, 외동지역의 새로운 희망이 되겠습니다.

-주요공약
농촌중심지활성화를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사업, 공단입주업체와 연계한 지역농산물 소비를 위한 로컬푸드 확대/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및 급속한 산업화로 인한 주변 환경개선사업/청소년교육과 노인, 장애인, 농민과 서민, 중소상인과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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