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원 다 선거구(동천, 보덕)-한순희 후보(기호2-나/자유한국당)

걸어온 길과 걸어갈 길 위에 시민 행복있다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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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그동안 저는 시의원의 직분이 어떤 의미인지 잘 들여다보았으며 지역 시민의 삶에 더 깊은 애정을 갖고 있기에 경주시의 듬직한 큰며느리가 되고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시의원의 직분은 시민들과 잘 소통하여 의정에 반영하는 것입니다.

첫째, 궂고 좋은 일을 가리지 않아야하고, 둘째, 제대로 된 일을 추진해야 하고, 셋째, 일의 마감은 하자가 없어야하고, 넷째, 스스로 일을 찾아야 합니다.

일을 추진하면서 지식과 지혜로움이 필요했으며 힘보다 판단이 중요했습니다. 시의원의 역할은 지역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의원은 살림을 잘 살아야 합니다. 살림은 여성이 똑 소리가 나도록 잘합니다. 저는 시의원을 하면서 저를 필요로 하는 곳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민원 현장을 달려갔으며 주민의 편에서 불편함을 편리함으로 바꾸었습니다. 어머니의 걱정근심은 꿈속에서도 자식을 버리지 않습니다. 이런 모성애로 경주시민의 삶의 질을 책임지고 싶습니다.

저의 소망은 오직 하나입니다. 시민이 행복한 사회를 위하여 알찬 일을 하고 싶습니다. 여성의 섬세함과 꼼꼼함으로 손톱 밑의 가시를 제거해나가겠습니다. 저는 시의원이 되기 전에 수필가였습니다. 수필을 잘 쓰는 사람보다 잘 쓴 수필속의 내가 되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저는 감히 ‘제가 걸어온 길속에 앞으로 걸어갈 길이 보인다’고 믿습니다. 공동체의 이익을 위하는 길, 바른 길이라 생각하는 길은 주저 없이 선택하겠습니다. 진정한 민선자치의 시대를 여러분과 함께 성숙하게 열고 싶습니다.

-주요공약
동천동 변전소 옥내화 및 철탑 지중화/알천북로 도시계획도로 확포장/보문하일라콘도~북군 마을까지 2차선 확장공사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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