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원 나 선거구(성건, 중부, 황오)- 이종수 후보(기호6·무소속)

봉사인으로 시민 위해 올바른 행정·정책 수행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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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저는 경주시 시래동 토함산 시골마을에서 가난한 농부의 장남으로 태어나 오늘날까지 근면·성실·자립으로써 자수성가했습니다. 어려운 집안 경제를 타파하고자 근면·성실·자립이라는 좌우명을 스스로 정하고 어린 나이부터 일찍이 사회에 뛰어들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인생 공부를 충실히 해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과 지역사회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어떻게 하면 사회에 봉사를 할 수 있나 하는 고민을 했습니다.

경주 토박이로서 경주를 위해서 봉사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젊은 시절부터 20여 년을 여러 봉사 단체 및 사회단체에 가입해 열정을 쏟아왔습니다.

‘하면 된다’라는 신념과 불도저 같은 추진력을 바탕으로 한번 결심한 것은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 성격으로 지금껏 투철한 프로의식을 가지고 살아왔으며 이런 저를 좋게 봐주신 각 단체의 회원님들 덕분에 봉사·금연·안보·애국·문중·문화·사회단체 장으로서 중요 직책을 두루 역임하게 됐습니다.

저를 믿고 도와주시는 회원님들을 리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토론회, 안보대회를 개최하기도 하고 불우이웃, 소년소녀가장, 노인,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활동 및 환경보호 활동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오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껴왔습니다.

저의 모든 남은 인생도 여러분들과 사회에 받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봉사로서 이 한 몸 바치고 싶습니다.

이제는 남들보다 더욱 앞장서서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저는 4년 전 낙선의 경험을 통해 더욱 철저하게 이번 선거를 준비할 수 있게 됐고 그 시간동안 제 자신과 주변을 되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경주시의회에 입성할 수 있게 된다면 시민들을 위한 올바른 행정과 정책을 수행하도록 봉사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반드시 여러분들의 기대와 격려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요공약
<황오동>도심상가 거리 아케이드 설치, 가로등 LED로 교체 <중부동>먹거리타운 조성, 중심상가 거리 예술 공연장 설치 <성건동>북부시장 현대화, 성건동 고도제한 완화, 경주여고~황성공원 교량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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