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 [제4선거구] 내남, 서면, 건천, 산내, 월성, 황남, 선도-박승직 후보(기호2·자유한국당)

경주 품격 높이고 시민이 행복한 경주 건설에 최선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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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인 지방의회도 28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많은 시민들의 사랑과 채찍으로 경주발전과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저 또한 2009년 보궐선거 당선을 시작으로 9년의 기간 동안 시의원으로서 시민 여러분들을 모시고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것이 정말 보람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돌이켜 생각해보면 많이 부족했고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이제 저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광의적인 시각으로 경주발전을 위해 경상북도의회 의원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글로벌 무한경쟁시대를 맞이해 우리 경주는 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열심히 전진하고 있습니다.

웅도 경북의 품격은 천년고도 경주로부터 시작합니다. 천년고도 경주는 경주만의 경주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경주, 세계 속의 경주로 명성을 더 높여 가도록 경상북도가 주도적으로 홍보하고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신라왕경 복원사업은 경주의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천년고도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갖추는 완결사업이라 생각하며 국회와 지자체가 총력을 경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방폐장을 유치하고도 한수원 본사의 도심배치에 실패해 당초 정부가 약속한 연관기업들이 경주로 오기를 기피하고 있습니다. 당초 정부 약속대로 많은 기업이 경주에 와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다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생명산업인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기술개발, 인재양성 등을 위하여 많은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감은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청년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주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많은 지원책을 강구해 더불어 행복하고 아름다운 경주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3선의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의 큰 경험을 통하여 경주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이 행복한 경주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향상 지역민과 함께하는 참 좋은 일꾼이 되겠습니다.

-주요공약
△경주 제일 중요한 현안인 지진, 재해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국립 지진 연구센터 경주유치’에 적극 노력 △경주경찰서 확장이전 △양성자가속기 2단계사업 조속 착공 △역세권 개발 조기완공 △행정복합타운 및 소재지 정비사업 조기 완공 △고도육성지구 내 기반시설, 편의시설 확충 △쌀 전업농가 지원사업 확대 △신농업 혁신타운 건설(농업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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