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 [제1선거구] 황성, 현곡, 중부, 성건, 황오-배진석 후보(기호2/자유한국당)

재선 도의원으로 경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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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안녕하십니까? 경북도의원 후보 배진석입니다.

4년 전 초선으로, 또 최연소 도의원으로 경주를 대표해 경북도의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우리 경주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단 한순간도 게으름 부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둡고 구석진 곳을 먼저 찾겠습니다”, “낮은 곳에서 더 뜨겁게, 열정을 다해 일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던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긴장을 끊을 놓지 않았습니다.

이제 다시 경주의 미래를 위한 4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주의 미래! 녹녹하지만은 않습니다. 어려운 경제, 줄어드는 인구, 또 언제 발생할지 모를 자연재해까지…

경주는 3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해법은 쉽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두 손 놓고 한탄만 하고 있을 수 없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 한숨을 희망으로 바꾸기 위해서 이번 6.13지방선거가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지난 4년간 경주시와 함께 노력해 2600여 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또 관피아의 폐해를 알면서도 십 수 년 간 집행부와 의회의 의견차이로 관철되지 않았던 출자출연기관장의 인사청문간담회를 이끌어내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작년 시도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보다 더 영광스러운 것은 저에게 ‘정말 일 잘 하는 젊은 도의원’이라는 시민들께서 붙여주신 수식어입니다.

도의회에는 당선 선수에 따라 보이지 않는 유리벽이 있습니다. 초선이 할 수 있는 역할과 재선, 삼선이 할 수 있는 일은 명확히 구분이 됩니다.

지난 4년간 시민여러분들께서는 저에게 투자 해주셨습니다. 이제 그것을 바로 써야 할 때입니다. 초선도의원이 가서 다시 배우고, 사귀고, 익히고 할 시간이 없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재선도의원으로 경주를 위해 제 한 몸 아낌없이 바쳐 일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경주의 젊은 세대를 대변하는 청년일꾼으로서 내 고향 경주의 골목골목을 제 땀으로 닦겠습니다. 그리고 경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초석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주요공약
△도심 경제활성화-중심상가, 봉황상가와 중앙시장, 성동시장 등 재래시장 경제활성화 △청년일자리 창출로 경주인구 감소 대책마련 △맞벌이 가정을 위한 자녀돌봄 사업 제안 추진 △주민숙원사업 조속히 추진 : 현곡~황성동간 제2금장교 추진, 상구~충효간 도로 조속개통, 경주역사 및 관사지역 이전부지 주민 뜻에 따른 추진, 황성동 성건동 등 주요 주거 및 상가 밀집지역 교통난, 주차난 해소 △역사문화도시 경주관광 부활을 위한 문화해설사 사업의 전면적 개편, 정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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