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경주지역 공천 마무리

기초의회 비례대표 2순위 최성훈 후보 추천, 기초단체장·광역·기초·비례대표 총 9명 출마

이상욱 기자 / 2018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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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7일 마지막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와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열어 추가 공모된 후보자들의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경주시 기초의회 비례대표 후보로 최성훈 후보(경주중심상가연합회장)를 2순위로 추천했다.
이에 앞서 더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 10일 비례대표 1순위에 서선자 경주지역사회 교육협의회 교육이사를 단수 추천한 바 있다.

더민주당 경북도당은 이날 심사를 끝으로 지방선거 경주지역 기초단체장 1명, 광역의원 2명, 기초의원 4명, 비례대표 2명 등 총 9명에 대한 공천을 모두 마무리했다.

경주시장 선거 후보로 임배근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수를 비롯해 도의원 제1선거구 김동선 전 동국대 제5대 총학생회장, 제4선거구 김상연 전 현대증권 압구정지점 증권투자상담사를 각각 공천했다.

또 기초의원은 ‘가 선거구’ 김태현 더민주당 경북도당 디지털소통 부위원장, ‘다 선거구’ 한영태 더민주당 경북도당 디지털소통위원장, ‘사 선거구’ 박세일 전 더민주당 경주시청년위원장, ‘자 선거구’ 김상도 전 신경주청년회의소 회장 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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