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전통사찰과 불교 적극 지원하겠다”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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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부처님오신날인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호국불교의 숨결이 이어지는 경북의 전통사찰과 불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전통사찰과 불교 지원을 위해 전통사찰 보존·관리, 호국역사유적지 보전 및 홍보, 불교문화 홍보 및 관광자원화를 약속했다.

이 후보는 “유명사찰을 중심으로 한 불교미술, 불교문학, 불교유적, 순례길, 불교음악과 의례의식, 수행생활 등을 종합해 체계적이며 독창적인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해 문화관광 테마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통사찰과 역사문화, 산림생태자원을 연계해 여가와 명상, 학습과 체험, 전통성과 심미성,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향에서의 치유프로그램 개발 등 전통문화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발굴·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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