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광역·기초·비례 후보 공천결과 발표

광역 1선거구 김동선
기초 나 선거구 정현주
비례대표 1순위 서선자 각각 단수 추천

이상욱 기자 / 2018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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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김동선, 정현주, 서선자 공천후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0일 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심사결과 경주지역 광역의원 1명, 기초의원 1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1순위를 각각 단수 추천했다.

광역의원에는 경주시 제1선거구(황성·성건·중부·현곡·황오)에 김동선(50) 더민주당 경북도당 디지털소통위 부위원장을 공천했다.

기초의원은 나 선거구(성건·중부·황오)에 정현주(여·53) 경주시의원을 단수 공천했다.

또 경주시 비례대표 1순위에는 서선자(여·50) 경주지역사회 교육협의회 교육이사를 단수 추천했다.

한편 더민주당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당초 보수단체 간부를 1순위에 추천했다 논란이 일자 2순위였던 서선자 교육이사를 1순위로 단수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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