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시의원 3개 선거구 경선결과 발표

나·바·자 3개 선거구 후보자 6명 확정

이상욱 기자 / 2018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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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일 경주지역 기초의원 경선지역 3개 선거구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공관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경주시의원 경선지역 나·바·자 3개 선거구, 6명의 공천후보를 확정했다.

경선 결과 △나(성건·중부·황오) 선거구에는 최재필(49) 전 국회의원 5급비서관, 주석호(52) 전 중부동체육회장 △바(안강·강동) 선거구 이만우(67) 전 경주시의회 부의장, 이철우(55) 경주시의원 △자(선도·황남·월성) 선거구엔 김동해(53) 경주시의원), 김소현(여·30) 전 경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를 각각 후보자로 결정했다.

공관위는 후보자 기호배정은 추후 의결 후 통보 예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3개 기초의원 공천후보 확정으로 끝으로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경주시장 1명, 광역의원 4명, 기초의원 18명 등 총 23명에 대한 공천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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