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힐링캠프 ‘힐링 미, 힐링 유’ 운영

SNS기자단 중심으로 힐링스팟 체험 및 홍보

경주신문 기자 / 2015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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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에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올해 12기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경주의 힐링스팟을 체험하고 힐링도시 경주 홍보를 위해 이번에는 경주시 SNS 2기 기자단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30여명의 참가자와 신라사람들 최승욱 대표가 히스토리 힐링-문무대왕암, 힐링로드-삼릉가는길, 힐링스테이-골굴사 등 10여 개의 힐링 명소를 찾아 소개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하며 경주를 여행하는 배낭 여행객들의 마음도 체험하고, 세계 배낭여행을 24회 다녀온 서운학씨의 ‘세계배낭 여행의 소감’ 등을 경주여행과 접목시키며 발전방향도 모색한다. 2015힐링스팟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앱을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토어에서 경주힐링 길을 찾다를 검색하면 다운받을 수 있다.

전점득 보건소장은 “경주의 힐링자원들을 활용해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건강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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