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 대상 수상

경주신문 기자 / 2015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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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지난달 25일, 26일 양일간 열린 2015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방세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지방세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며 지방세제·세정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지방세 발전 방향을 모색, 선진 지방세 제도 발굴과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행사였다.

경상북도 시·군 세무업무담당자 92명이 참석해 23개 시군을 대표로 23명의 발표자가 시·군의 명예를 걸고 발표해 대상, 최우수, 우수상 등을 수여했다. 특히 동천동에 근무하는 김정원(여, 세무9급) 직원은 ‘땅속에 묻혀지는 방사선 폐기물의 정당한 과세를 통한 조세정의 실현’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영예의 1등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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