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제201회 임시회 개회

경주신문 기자 / 2015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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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의회는 10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제20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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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의장 권영길)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제20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4일 개회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0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15년도 시정에 관한 보고,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5일부터 9일까지 휴회기간 중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한다.

임시회 상정된 안건은 경주시 공동주택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노인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종합장사공원 하늘마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또한 이날 제1차 본회의 후 소회의실에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세계 한글 작가대회개최 계획’ ‘2015년 제1회 세계경찰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 계획’ ‘2015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에 대해 시로부터 보고 받고 세부계획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사적지 주변에 소나무 재선충이 확산되지 않도록 대시민 홍보, 신고체계 강화 등 대책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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