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원전특위 월성원전 현장 시찰

경주신문 기자 / 2014년 08월 14일
공유 / URL복사
경주시의회 국책사업 및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엄순섭)는 지난 6일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운영현황 및 현안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월성 1호기 계속운전 추진상황에 대해 월성원전측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재가동에 따른 안전성 문제에 대해 집중 질문과 점검이 이뤄졌다.

또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을 보관하고 있는 건식저장고에 대한 현장 확인에서는 시민들의 우려를 원전측에 전달하고, 안전성에 대한 세심한 점검을 통해 완벽한 안전관리를 요구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에 대한 원전측의 능동적인 지원과 협력을 주문했다.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