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의회 되도록 함께 협력 하자”

이성주 기자 / 2014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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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경주시의회 개원을 앞두고 지난 22일 동천동 모처에서 지난 6.4지방선거에 당선된 초선 시의원들이 모여 시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경주시의회를 만들자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초선 당선자들은 이날 대의와 경주의 밝은 미래를 위한 사업에는 서로의 지역구에 한하여 사업에 얽매이지 않고 최대한 협력해 중지를 모으는데 일조하고, 의장단 선출시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협력해 시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이 선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데 뜻을 같이 했다.

또 시민들에게 필요한 조례 발굴 등을 위해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모임이 정책결정 등에 담합을 위한 모임이 아니라 공부하고 연구하며 봉사하는 모임으로 만들어 가자고 했다.

개원을 앞두고 있는 제7대 경주시의회 시의원은 모두 21명이며 김병도, 김항대, 한현태, 이동은, 최덕규, 장동호, 김영희(이상 새누리당), 정현주(새정치연합), 정문락(무소속) 등 9명이 초선 당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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