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를 세계적인 역사문화유산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최학철 시장후보 기자회견

경주신문 기자 / 2014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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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학철 경주시장후보(무소속)는 지난 9일 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이날 “신라천년의 부활을 꿈꾸며 새로운 천년을 미리 준비하겠다”면서 “문화유산도시 설치 및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 추진, 경주중장기 종합발전전력을 새롭게 마련하고 세계적인 역사문화유산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비정상의 정상화를 추진하고 비효율적 규제를 혁파해 민간투자유치의 확대와 시민의 행복추구권과 권익을 보호하겠다”면서 “경주시민 행복위원회 설치 운영, 행정조직의 획기적인 개편을 통해 민간투자활성화와 경주시민 행복추구권, 재산권 및 권익신장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지역균형개발과 새로운 관광자원의 적극 개발과 보급으로 ‘민생경제회복, 창조경재, 문화융성’에 앞장서겠다”며 중심시가지와 보문관광단지 주변, 경주 동서남북권에 대한 향후 발전방안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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