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의정경험으로 지역발전위해 많은 예산 가져오겠습니다”

도의원 제4선거구(외동, 내남, 서면, 산내, 선도, 건천, 황남, 월성) 이 달 예비후보

이성주 기자 / 2014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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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존경하는 지역민 여러분. 이번에 경북도의원 경주시 제4선거구에 출마하게 된 이 달 후보입니다. 저는 경북도의회 의정 활동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풍부한 의정경험이 있어야 그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지역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3선( 6대, 7대, 9대)으로 경북도의원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제 경주와 경북발전에 더 큰 역할을 하고자 4선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도의원의 존재가치는 경주발전을 위해 얼마나 많은 경북도의 예산을 경주시로 가져오느냐에 그 능력을 평가한다고 봅니다. 저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경북도 교육청 예산뿐만 아미라 본청예산을 4년 연속 어떠한 도의원들보다 많이 가져왔습니다.

경주는 지금 중요한 귀로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폐장 유치에 따른 국책사업의 추진부진을 경북도 차원에서도 풀어나가야 하며 지역의 균형발전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추진해야 합니다.

저는 그동안 쌓은 풍부한 의정경험을 모두 바쳐 경주와 경북의 현안을 해결하는데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경주사회에서 필요한 부문은 무엇인가?
지금 경주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문화재로 인한 예산부담을 줄이고 어려운 농촌의 경쟁력을 높여 농민들이 잘사는 곳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주는 문화재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 월등히 많기 때문에 이로 인한 사유재산권 침해뿐만 아니라 예산부담을 많이 해야하는 지역입니다.

현재 문화재 관련예산은 유교문화권 개발에 따라경북도 30%, 경주시 70%를 부담하기 때문에 열악한 경주시 재정으로는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불합리한 문화재관련 예산을 각각 50%로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 경주 건천버섯은 역사적으로나 규모면에서도 전국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아직 경북도 차원에서 어떠한 지원정책이 없습니다. 저는 경북도 차원의 건천버섯연구소를 만들어 경북도 직원이 상주해 기술과 시설지원, 금융알선 등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농촌의 오래된 농기계를 교체하도록 해 지역농가의 부담을 줄여주고 고소득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도의원이 되면 꼭 하고 싶은 일은?
저는 경주를 대표하는 도의원으로서 경북도 전체의 발전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이 경주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저의 의정경험을 모두 바치겠습니다.

또한 중앙정부와 경북도, 경주시의 연결고리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경주발전을 앞당기겠습니다. 특히 도의원은 도 예산을 경주에 많이 가져와 현안사업을 잘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3선의 의정활동 경험을 십분 발휘에 과거보다 더 많은 예산을 가져오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동남권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청 동남부청사에도 많은 관심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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