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어려운 시민들 대변하겠다”

박귀룡 경주시의원 ‘다’선거구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경주신문 기자 / 2014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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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원 다 선거구(동천·황오·불국·보덕)에 출마를 준비 중인 박귀룡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 소속8개단체장들과 함께 이번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귀룡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경주시 예산 1조원 시대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힘들고 어려운 시민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깨끗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당당한 주체가 되는 아름다운 경주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25여년 간 사회복지분야 및 사회 활동의 경험과 지난 2년간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주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귀룡 예비후보는 현재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 및 국책사업유치추진단 집행위원등 지역사회활동을 활발히 해왔으며 제6대 경주시의회 비례대표 시의원을 역임했다.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김헌덕)는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이광식), (사)경북농아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정태윤),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경주시지회(지회장 김헌덕), (사)경북신장장애인협회 경주시지부(지부장 이성국), (사)경북장애인부모회 경주시지부(지부장 배예경), (사)경북척수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노이조),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이상인), (사)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 경주시지부(지부장 김성술) 등 8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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