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가 지역 경제 살리는 희망이다’

노·사·민·정 지역 일자리 창출 위한 토론회 개최

이필혁 기자 / 2013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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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심도 있는 토론회가 열린다. 오는 6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는 경주시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 신인적자원개발원(주)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일자리창출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가 개최된다.

토론회에서는 일자리창출을 위한 새 정부 고용률 70% 국정 로드맵 대응전략과 추진방향 제시, 일자리분야 시민 공감대 형성, 2014년 국비 예산 확보 모색을 주요 내용으로 토론회가 진행된다.

토론회는 신경준 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 위원장이 좌장으로 장상길 경북 일자리창출단장, 도병우 경제산업국장, 유한봉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포항지청장, 남병탁 경일대 교수, 남윤석 동국대 교수, 한병익 경인회 회장, 김병창 포항mbc취재부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경주시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대응책’이란 주제로 토론한다.

토론회 제1부에는 민선5기 일자리 성과보고와 고용률 70% 목표달성 로드맵 설명하고 제2부 포럼에는 노·사·민·정·학 관계자가 참여한 토론회를 통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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