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일자리한마당’ 준비 관계자 회의

경주신문 기자 / 2013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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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는 다음달 열리는 일자리창출시민대토론회를 성공적으로 열기 위해 관계자 회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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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오는 31일 개최하는 ‘2013 경주 일자리 한마당’과 다음달 6일 열리는 ‘일자리창출 시민대토론회’를 성공적으로 열기 위해 지난 14일 오전 11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는 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3 경주 일자리 한마당’은 직업 선택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일자리 나눔 마당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동국대 취업지원센터장에서 주관하고 있다.

다음달 6일 개최되는 일자리창출 시민대토론회는 경주시 일자리 성과를 영상으로 시민들에게 쉽게 소개하는 한편 토론회 책자를 통해 각종 유익한 일자리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열린다.

토론회에선 경주시의 고용률 70% 로드맵이 무엇이며, 이에 대한 일자리 대책을 알 수 있는 시간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한 점에서 눈길을 모았다. 토론회를 주관한 신인적자원개발원(주) 박정호 원장은 “내년도 일자리 공모사업 등에 100억 이상의 일자리 예산 확보를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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