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직업전문학교 외국인 인력 확보를 위한 현장 견학

경주신문 기자 / 2013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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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직업전문학교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달 29일 지역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국가기술자격시험장 현장을 견학 하는 등 실습체험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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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직업전문학교(교장 박성환)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지난달 29일 지역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국가기술자격시험장 현장 견학과 실습체험 행사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굴삭기운전기능사와 지게차운전기능사 등 국가기술자격시험의 체험을 통해 우수 숙련외국인 근로자들의 체류자격 변동(비전문취업→특정활동)사업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전문인력 양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지역사회에 대한 친밀감 증대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취업적응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

경주직업전문학교는 외국인 노동자 가운데 숙련 생산기능 외국인력으로 취업, 기술, 기능자격 요건 등을 충족하고 국내법 준수, 성실 근무하면 거주(F2) 자격이 부여됨을 홍보했다. 이후 거주(F2)자격 취득 후 5년이 지나면 영주(F5) 자격을 신청할 수 있는 요건 등을 홍보함으로써 행사에 참여한 많은 외국인 근로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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