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기강 확립 및 현장 행정 돌입

경주신문 기자 / 2013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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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본격적 여름 휴가철과 ‘2013 화랑대기 전국 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 등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과 각종 재난 및 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행정에 돌입하기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본청과 읍면에서 업무별로 대책을 수립하고 서민 생활 불편 최소화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에 따른 업무대행자를 지정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근무태만, 금품수수, 민원방치 등의 사례가 없도록 예방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또 간부 공무원이 솔선해 재난 및 재해 취약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을 하고 긴급복구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등 현장행정을 강화하는 동시에 일자리창출, 서민경제 살리기 등 주요 현안의 철저한 점검 및 관리로 주요 시정시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기 위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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