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세무조사 대응 방안과 절세 절약 특강

경주상의, 5월 리더스포럼 개최

경주신문 기자 / 2013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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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상공회의소(회장 김은호)는 지난 29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지역 기업체 대표 및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경주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김은호 “법인 세무조사는 기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유명한 강사진을 초청하였으니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법인 세무조사를 통한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기업체 대표 및 임원들이 앞으로 최근 이슈에 대한 전문가적 안목을 배양하고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상생이 이루어지는 가치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세무법인 더원 손종성 대표가 ‘법인 세무조사 대응 방안과 절세 절약’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손 대표는 “최근 국세청의 새로운 세원 발굴 업무로 인해 법인 뿐만 아니라 개인 세무조사까지 강조되고 있다”면서 “업체 대표분들은 자산 증가분을 집중적으로 검토하는 자금 출처 관리에 집중하고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은 최근 국세청의 전반적인 세무 조사 동향과 그에 대한 합리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여 업체 대표 및 임원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경주리더스포럼은 매달 마지막째주 수요일 조찬으로 개최되며, 6월 경주리더스포럼은 오는 26일 ‘세금&부동산 힐링전략 시리즈’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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