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톡톡튀는 학생 아이디어 시정 반영 추진

경주신문 기자 / 2013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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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초·중·고교생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굴,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지난달 8일부터 이달 3일까지 4주간 ‘학생들이 본 행복도시 경주’란 주제로 공모를 받고 심사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선 기간 내에 총 345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담당 부서인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84건을 실무 부서에 보내 검토 작업에 나서고 있다.

시는 실무부서에서 추천된 제안에 대해선 경주시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초·중·고교 별로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을 선정해 표창 및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수상작은 다음달 말 시청 홈페이지 게시물 또는 개인별로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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