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선진 노사문화 정착 및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경주신문 기자 / 2013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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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선진 노사문화 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최양식 시장을 비롯해 위원 등이 다수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에선 노사관련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

경주지역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민정 협의체를 통한 일자리 친화적 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지난 2009년 기존의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를 확대·재구성하고 노사민정 협의회 개최 및 노사화합 선언 발표에 나서는 등 관련 협력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시는 올해 함께하는 노사문화 정착과 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민정 협의회 및 노사관련 각종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하는 등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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